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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아들 (2015년생)
첫째를 낳을 때만 해도 끝인 줄 알았어요.
둘을 더 낳을 줄은...
하지만 27개월 간격으로 줄줄이 낳는 바람에 외동일 줄 알았던 큰아들은 어엿한 큰 형아, 큰오빠로 자라고 있어요.
# 둘째 딸(2018년)
끝일 줄 알았어요.
보통 둘째가 딸이면 끝이잖아요?
하지만 뒤에 하나가 더 있었고... 하하
홍일점으로서 동생 잘 챙기는 누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딸마저 없었으면 엄마는 외로웠을 거예요
# 막내아들 (2020년)
임신의 과정도 우여곡절이 많았던 막둥이의 탄생. 태어날 때부터 생존의 서바이벌에 던져서 어리지만 자기 몫은 확실히 챙기는 사나이입니다.
위에 두 형, 누나 덕에 발달이 빨라 역시 셋째라는 소리를 듣는 요즘입니다.
셋을 키우지만, 각자가 전혀 다른 객체라 육아의 힘듦을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인데요.
이에 셋을 키우는 스킬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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