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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장마가 지나가더니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아이들은 벌써 지쳐간다. 곧 여름방학이 시작될 아이들의 활기찬 여름나기를 위해 주의해야 할 점과 챙겨야 할 아이템을 살펴보자.
# 여름철 땀띠 나고 건조한 피부
- 시원한 쿨링 감 수딩젤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피부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이때 수딩젤을 발라보자. 에어컨을 켜 놓은 실내에 있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기는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 특히나 무더운 여름철에는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아기들은 에어컨, 선풍기 등으로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한 팔, 다리, 목, 엉덩이 부위에는 땀띠가 잘 생기므로 땀이 나면 즉시 가볍게 씻기고 보습을 해주자. 여름이기 때문에 목욕을 자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여름철 아기 목욕은 물 온도 36~38℃에 맞춰 하루 1회가 적당하다. 이때 시원한 쿨링 감과 함께 보습을 해주는 수딩젤을 써보자.
# 맨날 밖에 나가는 우리 아이, 조심해요! 일사병
-막아내요! 선크림, 휴대용 선풍기
햇빛 아래에서 아이들이 장시간 과한 신체 운동하면 일사병, 열사병 위험이 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수분 보충이 부족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체온이 37도 이상 상승하며 어지러움, 실신, 과호흡, 경련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체온이 과다하게 상승하여 중추신경계 기능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려면 폭염 시에는 바깥 활동을 제한하고 바람이 잘 불고 시원한 곳에서 놀도록 한다. 또한 물을 자주 충분히 마셔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을 막도록 하자. 그리고 담백하며 소화가 잘되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여 기력을 보충하도록 한다.
땡볕이 내리쬐는 밖에서 뛰어노는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아이템은 선크림과 휴대용 선풍기!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은 아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생후 6개월부터 외출 시 햇빛 차단을 위해 선크림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잊지 말고 꼭 챙겨 발라야 한다. 하루 중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가 가장 강하므로 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 온종일 틀어 놓는 '냉방병'
-온습도계를 구비하자!
이 세상에 더위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특히나 아이들은 더울 때 힘이 들고 지친다. 더우면 잠도 못 자고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다. 심할 때는 땀띠, 발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일어난다. 에어컨을 켤까 말까, 선풍기를 켤까 말까 고민될 때는 켜도록 하자. 하지만 더위에 지쳐 과도하게 계속 냉방을 켜면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냉방병은 외부 온도와 실내 온도의 차이로 인해 피부의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고 자율 신경장애나 말초 순환 장애로 인한 여러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머리가 아프거나 찬 기운을 싫어하고, 감기처럼 콧물, 재채기, 코막힘과 같은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몸이 찌뿌둥하며 피부는 뜨끈뜨끈한 것 같으면서 땀이 잘 나지 않아 컨디션이 떨어지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환기와 함께 가벼운 운동으로 혈액순환 늘리고 과도한 냉방기 사용을 줄이고 실내 온도를 선선할 정도로 유지하며 1시간 사용 후 에어컨 가동을 잠시 중단하도록 한다.
오직 나의 감으로 맞추기 어려운 온 · 습도!
디지털 온습도계를 꼭 구비해서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 가격도 1만원대에 충분히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다.
*여름철 적절 실내 온도는 24~25℃, 습도는 40~60%다.
# 찬 음료, 아이스크림을 매일 먹는 우리 아이의 차가운 배
-아랫배가 따끈따끈 핫 팩
덥고 습한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아이들은 물을 자주 마시고, 제철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찬 음료나 아이스크림 섭취가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배앓이하게 될 수 있다. 배가 살살 아프면서 설사하거나 대변이 풀어지게 되고, 때로는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하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때 집에 핫팩을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차가운 배에 올려두면 금세 아이의 배는 따뜻해진다.
만약 외출이나 이동 시에는 휴대용 핫팩을 챙겨 다니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무더위에 금방 지치는 체력
-영양소가 풍부한 멀티비타민
# 여름철 땀띠 나고 건조한 피부
- 시원한 쿨링 감 수딩젤
겨울뿐 아니라 여름에도 피부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이때 수딩젤을 발라보자. 에어컨을 켜 놓은 실내에 있으면 피부가 건조해지기는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 특히나 무더운 여름철에는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아기들은 에어컨, 선풍기 등으로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한 팔, 다리, 목, 엉덩이 부위에는 땀띠가 잘 생기므로 땀이 나면 즉시 가볍게 씻기고 보습을 해주자. 여름이기 때문에 목욕을 자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여름철 아기 목욕은 물 온도 36~38℃에 맞춰 하루 1회가 적당하다. 이때 시원한 쿨링 감과 함께 보습을 해주는 수딩젤을 써보자.
# 맨날 밖에 나가는 우리 아이, 조심해요! 일사병
-막아내요! 선크림, 휴대용 선풍기
햇빛 아래에서 아이들이 장시간 과한 신체 운동하면 일사병, 열사병 위험이 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수분 보충이 부족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체온이 37도 이상 상승하며 어지러움, 실신, 과호흡, 경련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체온이 과다하게 상승하여 중추신경계 기능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려면 폭염 시에는 바깥 활동을 제한하고 바람이 잘 불고 시원한 곳에서 놀도록 한다. 또한 물을 자주 충분히 마셔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을 막도록 하자. 그리고 담백하며 소화가 잘되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여 기력을 보충하도록 한다.
땡볕이 내리쬐는 밖에서 뛰어노는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아이템은 선크림과 휴대용 선풍기!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은 아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생후 6개월부터 외출 시 햇빛 차단을 위해 선크림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잊지 말고 꼭 챙겨 발라야 한다. 하루 중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가 가장 강하므로 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 온종일 틀어 놓는 '냉방병'
-온습도계를 구비하자!
이 세상에 더위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특히나 아이들은 더울 때 힘이 들고 지친다. 더우면 잠도 못 자고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다. 심할 때는 땀띠, 발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일어난다. 에어컨을 켤까 말까, 선풍기를 켤까 말까 고민될 때는 켜도록 하자. 하지만 더위에 지쳐 과도하게 계속 냉방을 켜면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
냉방병은 외부 온도와 실내 온도의 차이로 인해 피부의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고 자율 신경장애나 말초 순환 장애로 인한 여러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머리가 아프거나 찬 기운을 싫어하고, 감기처럼 콧물, 재채기, 코막힘과 같은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몸이 찌뿌둥하며 피부는 뜨끈뜨끈한 것 같으면서 땀이 잘 나지 않아 컨디션이 떨어지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환기와 함께 가벼운 운동으로 혈액순환 늘리고 과도한 냉방기 사용을 줄이고 실내 온도를 선선할 정도로 유지하며 1시간 사용 후 에어컨 가동을 잠시 중단하도록 한다.
오직 나의 감으로 맞추기 어려운 온 · 습도!
디지털 온습도계를 꼭 구비해서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 가격도 1만원대에 충분히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다.
*여름철 적절 실내 온도는 24~25℃, 습도는 40~60%다.
# 찬 음료, 아이스크림을 매일 먹는 우리 아이의 차가운 배
-아랫배가 따끈따끈 핫 팩
덥고 습한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아이들은 물을 자주 마시고, 제철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찬 음료나 아이스크림 섭취가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배앓이하게 될 수 있다. 배가 살살 아프면서 설사하거나 대변이 풀어지게 되고, 때로는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하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때 집에 핫팩을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차가운 배에 올려두면 금세 아이의 배는 따뜻해진다.
만약 외출이나 이동 시에는 휴대용 핫팩을 챙겨 다니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무더위에 금방 지치는 체력
-영양소가 풍부한 멀티비타민
벌써 높은 온도와 습도에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지치기 마련이다. 이럴 땐 최대한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충분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더운 날씨에 입맛이 떨어진 아이들은 밥보다는 시원한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더 찾게 되고, 잦아진 야외활동으로 매끼 알찬 식사를 챙겨 먹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이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고른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여름철만큼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만 골라 넣어 먹기 편하게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해주면 좋다.
이처럼 일상생활 속에서 고른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여름철만큼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만 골라 넣어 먹기 편하게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해주면 좋다.
#잘 때도 시원하게~
- 인견이불과 쿨패드
잘 때도 쾌적해야 잠이 잘 온다. 땀으로 끈적끈적한 이불 위에서 자는 것보다 보송하고 시원한 느낌이 드는 천연 인견이불과 mesh 망 형태의 쿨패드를 활용해 보자. 더위에 지쳐 뒤척이던 아이도, 자다가 깨던 아이도 만족할 것이다.
#모기를 쫓아내자
- 해충기피제
#모기를 쫓아내자
- 해충기피제
무더운 여름, 모기가 기승이다. 놀이터에서도 밤에 잘 때에도 모기와의 한바탕 전쟁.
지카 바이러스, 여름이면 유행하는 말라리아, 뎅기열, 일본뇌염의 공통점은 바로 병의 매개체가 모기다. 한마디로 모기에게 절대 물리면 안 됨!!
모기퇴치제 역시 여름철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꼭 필요하다. 산과 강을 많이 찾게 되는 여름철, 모기퇴치제로 아이와 함께 모기 걱정 없는 안전한 야외 활동을 누려보자.
지카 바이러스, 여름이면 유행하는 말라리아, 뎅기열, 일본뇌염의 공통점은 바로 병의 매개체가 모기다. 한마디로 모기에게 절대 물리면 안 됨!!
모기퇴치제 역시 여름철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꼭 필요하다. 산과 강을 많이 찾게 되는 여름철, 모기퇴치제로 아이와 함께 모기 걱정 없는 안전한 야외 활동을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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